이수왕 킹스톤에너지 회장은 신동아 뉴스 기사 인터뷰를 통해 “서해 전북 군산 앞바다 2-2 해저 광구에 최소 1억 배럴(8조 원대)에서 4.7억 배럴(38조 원대)의 석유가 매장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미 기업인인 이 회장은 2001년 정부의 허가를 받아 군산 앞바다 유전 탐사에 나섰으나 2006년 정부의 탐사권 재연장 불허로 탐사를 중단한바 있다.
신동아 인터뷰 기사를 통해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이 CEO를 맡은 적이 있는 세계 최대 원유 검증 기관 중 하나인 미국의 ‘핼리버튼(Halliburton)’이 서해 2-2 해저 광구 시추 결과를 분석한 최종 보고서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석유탐사가 진행된 곳인 2-2 해저 광구가 원유 포화 상태라고 결론내리고 있다. 유징이 있다는 이야기다.
한국과 중국은 서해를 공유하고 있으며, 중국 부근 서해인 발해만 인근 해역에선 석유가 많이 채굴되고 있다. 한국 부근 서해에서 석유가 나오더라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군산 앞바다에 석유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겠지만 유징이 확인된 상황에서 보다 면밀한 확인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군산유전’을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